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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쌓여있는 책과 음반 때문에 곤란하다면? 알라딘 중고 매입 신청!(Feat.소녀시대)

써니요 2022. 3.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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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니요입니다 🤗

 

3월 중순인데 아직도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요즘 저는 매주 주말마다 정리하느라 매우 바쁩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리할 게 정말 많습니다 ^^;;

 

게다가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해서... 매주 주말마다 청소하고 정리하느라 피곤합니다. 이번 달은 정리로 시작해서 정리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정리를 하다보니 박스에 쌓여 있는 책들과 음반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책과 음반들을 일일이 판매하고 싶었는데 금방 팔릴 것 같지 않아서 알라딘 중고 매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딘에서는 중고책과 음반, 블루레이, DVD를 판매하기도 하고, 매입하기도 합니다. 안 보는 책들을 빨리 판매하고 싶을 때는 알라딘 중고 매입 신청을 하시면 빠른 시간 안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가격에는 판매할 수 없고, 알라딘에서 책정한 가격으로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알라딘에 중고 매입 신청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알라딘

 

www.aladin.co.kr

 

 

 

먼저 알라딘에 로그인에 주시고, 온라인 중고샵 탭에서 알라딘에 중고 팔기를 선택해주세요.

 

 

 

알라딘에 판매하고 싶은 책들이나 음반들을 검색해주세요.

정확한 검색결과를 원하신다면 ISBN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가지고 계신 도서와 검색 결과의 도서의 정보가 일치한다면 팔기 장바구니에 추가를 클릭해주세요.

 

 

 

 

본의 아니게 덕밍아웃?!

 

팔기 장바구니 목록에 제가 판매하고 싶은 도서와 음반이 보입니다. 

지정 택배사 신청을 하시고, 목록에 있는 도서와 음반들을 박스에 잘 포장해놓으시면 택배 기사님이 저희 집 앞까지 오셔서 판매할 물품을 수거해주십니다.

지정 편의점 신청을 하시면 목록에 있는 도서와 음반들을 박스에 잘 포장하고, 알라딘에 보낼 박스를 직접 들고, 동네 편의점에 직접 가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저는 중고책들을 처분할 때 꼭 동네 편의점에 가서 직접 택배 신청을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번에는 발송할 물건들이 제법 많아서 지정 택배사를 신청하였습니다.

 

 

 

 

판매 예상금액이 나오는군요. 저는 16개권(개)를 총 판매 신청하였고, 판매 예상금액은 43300원입니다. 직접 판매하면 저 금액보다는 더 많이 벌 수 있겠지만... 저는 빨리 돈을 받고 싶어요 ㅎㅎㅎ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소녀시대 탈덕 아니고 휴덕입니다. 

 

제가 판매하려고 하는 도서와 음반들의 목록입니다. 거의 소녀시대 음반들이네요. 여러 앨범들을 소장중이여서 중복되는 음반들은 모두 판매하고, 딱 한 장씩만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살기로 결심했으니까요.

 

 

 

정산 방식은 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 받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매입 약관에 동의해주시고, 팔기 신청완료를 클릭합니다.

 

 

 

판매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중고책과 중고음반을 상자에 넣은 후, 매입신청서나 접수번호를 적어서 동봉 후에 잘 포장해주시면 됩니다. 지정 택배사를 신청해주신 분은 택배 기사님께 택배 상자를 잘 전달해드리면 되고, 편의점 택배 신청을 하신 분은 편의점에 직접 가서 택배를 접수해주시면 알라딘 중고 매입 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배송비는 최종 판매 금액에서 차감됩니다. 그러므로 택배 기사님한테 배송비를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의점 택배 접수도 마찬가지예요. 편의점 택배에 접수할 때, 택배비를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판매최종금액이 총 만 원이 넘으면 배송비가 차감되지 않고, 정산됩니다. 즉 무료입니다.

하지만 판매최종금액이 만 원이 넘지 않으면 1500원의 배송비가 차감되고 정산됩니다. 즉 유료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신청한 중고책과 중고 음반의 예상 판매 금액이 43300원이잖아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판매 금액 43300원인 경우, 저는 배송비 차감 없이 예상금액 그대로 지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제가 발송한 중고책과 중고 음반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폐기 처리를 해야 해서 최종 판매금액이 만 원 미만인 9900원으로 책정되면... 저는 배송비 1500원이 차감되어서 8400원만 지급받습니다.

 

이번 주말은 봄맞이 대청소의 시작으로 안 보는 중고책들을 판매하고, 돈도 벌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써니요의 돈 되는 정보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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