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 핫한 포켓몬스터 빵을 드디어 득템했다. 포켓몬스터 빵이 첫 출시됐을 때도 초코롤만 먹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초코롤만 고집하는 초코롤 외길인생이다 😊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구매한 초코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운 좋게 남아있던 게 바로 초코롤이었으니까! 어제 포켓몬빵을 정말 운 좋게 득템한 썰은 다음과 같다. 초딩시절 포켓몬빵 스티커 수집도 했었지만 빵을 버리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다! 나는 빵을 버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빵을 반드시 먹은 후에 포켓몬 스티커를 공책에 수집하는 아이였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포켓몬빵이 돌아왔다길래 나는 돌아온 포켓몬빵을 꼭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치솟는 포켓몬빵의 인기로 인하여 구매하는 행위는 아예 포기하고 있었다 ㅠ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