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글...
요즘 블로그에 게시글 작성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은 이유는 4월 말부터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번개장터로 판매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블로그 관리를 소홀히 했다 ㅎㅎㅎ
나는 2022년 2월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1일 1 포스팅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초반에는 그 계획을 잘 실행하는 듯 하였으나... 이제는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목표를 너무나도 거창하게 세운 것 같다.
뜬금없지만 오늘은 자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아는 것은 많지 않아서 전문적인 내용은 없다.
그냥 자바를 공부하면서 느꼈었던 감정을 간단하게 기록해보고 싶다.
갑자기 뜬금없이 자바에 대해서 이야기가 하고 싶어진 이유는...
요즘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자바를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비전공자이고, 프로그래밍 언어 경험이 전문한 내가... 겁도 없이 요즘 자바를 공부하고 있는데...
하하하 너무 어렵다. 비전공자인데다가 첫 프로그래밍 입문 언어로 자바를 선택한 내가 정말 바보같다. 특히 파이썬을 조금 공부하다가 자바로 넘어가니까 더더욱 자바가 어렵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해서 파이썬을 잘 다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한 마디로 이도 저도 아닌 상태이다.
그런데 자바는 정말 어렵지만 자바를 공부할수록 큰 흐름과 맥락을 잘 캐치한다면 자바의 감을 잡을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런 느낌 때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자바를 놓고 싶지 않다.
오늘 작성한 글의 제목처럼 "자바의 감을 잡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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